서른 번째 잡담.

지난 22일은 둘째 이한이의 돌이었답니다.

26일은 첫째 도연이 생일이었고요.

마누라님이 4일만 똥꼬에 힘빡 줬음 생일이 같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참기 어려웠나 봅니다...;;;

이한이는 집에서 간단하게 상을 차려서 보냈답니다.

주위 분들의 지갑을 걱정하는 세심한 배려였죠...응...;;;

사진은 셀프로 찍느라 영...;;;



그나마 얼굴이 똑바로 나온 사진입니다.

나중에 보니 카메라 ISO가 800으로 되어있더군요...;;;



손에 과자 없인 촬영 불가...;;;



4년 사이 솔로에서 넷이 되었군요...^^;;



돌잡이도 간단하게 했는데 역시 우리 아이들은 돈이 최고인가 봅니다.^^;;



이한이 입엔 크림이 묻었네요..^^;;



요즘 딸기에 환장을 하는 이한입니다.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다행이죠.^^



주말엔 간단하게 도연이 생일상도 차렸답니다.
도연인 오직 폴리 케이크에만 집중...



아직은 한 방에 보낼 폐활량이 아닌가 봅니다...ㅋ



이한이 신생아 때 찍은 사진과 50일 때 사진이네요.
이도 없었던 녀석이...ㅋ



제 손바닥 위에도 올려지던 녀석인데 지금은 턱도 없겠죠.^^;;



100일 때 찍은 사진입니다.^^



돌 사진은 얼굴에 살이 좀 빠졌나요.^^?



아토피가 조금 있어서 요즘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는데 그래도 그동안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자라서 다행입니다.

끝으로 얼른 형하고 군대 가라...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른 한 번째 잡담.  (0) 2012.12.31
네 번째 여행.  (0) 2012.08.06
스물아홉 번째 잡담.  (2) 2011.12.14
EF-Design 레진 킷 강좌.  (0) 2011.11.09
EF-design 모형 아카데미 일정.  (2)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