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잡담.

오늘이 총각으로서의 마지막 날이군요...

조금 전까지도 집 정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결혼 전까지 NT-1을 마무리하려 했는데 마무리는커녕 손도 못 댔네요....

내일 결혼식을 치르고 바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다음 주 수요일 오전에 돌아오고 토요일까진 어른들께 인사다니느라 바쁠 것 같네요.

예비 신부님이 다음 주 일요일부터 출근을 하기 때문에 저도 다음 주 일요일부터 다시 작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그동안 블로그가 썰렁해질 거란 예고랄까요...-_-;;;

아무쪼록 결혼도 무사히 마치고 여행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요.^_^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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