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BOX 07, 13, 14 [02]

의뢰로 제작하게 된 METAL BOX 07, 13, 14의 두 번째입니다.

전체적인 면 정리를 마치고 레진 프라이머를 뿌렸습니다.

몇 개의 부품은 아직 손질이 필요하더군요.

간단하게 마무리해 주고 도색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작은 녀석들은 징글징글해요...ㅠ.ㅠ

겟타 드래곤이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겟타 포세이돈은 그래도 덩어리가 큼직한 편이라 나름 편했습니다.

처음에 생각없이 관절을 다 잘라서 고정에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겟타 라이거는 부품도 작고 상태가 별로라 가장 힘들었네요.

관절 일부분들은 레진을 잘라버리고 옵션 파츠로 대체했습니다.

지저분한 것 보단 믿믿해도 깨끗한 게 나은 것 같아서...-_-;;;

2차 면 정리를 마치고.

전체적으로 수정을 마치고 레진 프라이머를 뿌렸습니다.

일부 부품만 다시 수정하면 면 정리는 끝이네요...ㅠ.ㅠ

2010/01/11 - METAL BOX 07, 13, 14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