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08 죠곡크[04]

어느덧 제작기가 4차 군요...
너무 오래 하는 거 아ㄴ;냐 -_-;;

일단 갈아 내기는 거의 마무리인 것 같습니다.

이제 지겨워서 못 하겠어요...ㅠ.ㅠ

여기저기 갈아내고 P 커터로 파다 보니 너무 지저분 해 졌더군요...

그래서 처음으로 드라이 브러싱을 해 보려 하는데 어찌 될진 모르겠습니다...

사진 나갈게요...

발부분을 다 갈았습니다...
P 커터로 라인을 다시 그어 줬는데...

서페이서를 뿌려보니 역시나 삑사리가 많이 났습니다...ㅠ.ㅠ

무시하고 베이스 화이트까지 뿌렸습니다...;;;

이제 신발을 신어야겠죠....^^

신발은 팬텀 그레이로 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색입니다..

이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새 신발을 또 마스킹했습니다...

짜잔.... 나도 이제 다리가 생겼다고요~ 다
리가 없을 땐 영~ 개구리 같더니 다리가 생기니 보기 한결 나아진 것 같네요^^;

종아리 부분을 갈아내기 전....
일단 예술 칼 질좀 했습니다...

1차로 갈았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이 말을 쿨럭.....

또... 갈았습니다..쿨럭 쿨럭...

너무 지루하실 것 같아서 팔 부분은 과정 없이 바로 넘어가 주는 쎈쓰 ! ^^;;

꼭 붕대를 한 것 같군요 ㅡ,.ㅡ;;

마지막에 붙여줄 자잘한 부품들....
다음번엔 완성한 모습으로 글을 쓸 수 있겠죠 ㅠ.ㅠ?

2006/05/10 - MSM-08 죠곡크[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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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 MSM-08 죠곡크[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