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09R RICK DOM [03]
한동안 뜸했던 릭돔 제작기를 올려봅니다.
별거 없지마는 나름 신경 쓰면서 작업하는 녀석 이기에 더더욱 진도가 안 나가는군요..^^;;
일단 사진 나갈게요.^^
일단 이 녀석은 패널 라인이 너무 얇게 파여 있어서 조금 더 파줬습니다.
요 녀석들에게도 새로이 패널 라인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이런 불상사가 생겼군요...ㅠ.ㅠ
퍼티질 하기가 싫어서 플라 판으로 메우기로 했습니다...-_-;;
일단 플라 판을 대충 대고...
끝선에 맞춰 대충 자른 다음...
대충 갈고 퍼티질...
마무리 후 세페이서 입니다...
대략 디테일 업이라 생각하지만, 너무 어설프군요...-_-;;
제 스탈이 이렇죠 뭐... -0-;;;
사진엔 빠졌지만, 이 녀석도 대략 큰 삑사리로 플라 판을....젝일..
갈고 서페이서 뿌린 뒤...
대략 만족 중입니다... 나 혼자...-_-;;;
바추카는 크기에 비해 좀 썰렁해 보여서 패널 라인을 추가했습니다.
새로 산 템플릿에 들어 있는 모양인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패널 라인은 아주 얇은 건 사진에 보이는 콤파스 앞 부분을 이용해 파고있습니다.
이것 역시...
이것은 무었이냐....하면...
일단 그림 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뒤 칼로 팠습니다...
그리고 외부 장갑에 붙인 뒤 도색했습니다.
얼마 전 루리웹에 이런 작례가 올라와서 한 번 따라 해 봤습니다.
아직까진 창작 보단 작례를 참고로 배워간다는 위주로 작업을 하고있기에...^^;;
나름 실패도해서 두 번째 도전한 결과물...
생각보단 도색 단차가 적어 만족합니다.
손도 일단은 완성을 했습니다...
팔은 아직 작업 중이기에... 이렇게 밖엔..-0-;;
근데 나름 어울려 보이는 건 왜 일까요...-_-;;;
가슴 부분... 나름 뽀인뜨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나만...-_-?
버니어 부분은 테스터스 크롬 실버로 칠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조낸 반짝 반짝...+_+
일단 버니어는 이게 끝은 아니지만 느낌이 너무 좋아서 부착 해 봤습니다.
시간을 보니 대략 새벽이군요...
붉은 혜솔님 피시방에서 373님, coffee님, 파이팅님, 와이티군, 붉은 혜솔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여섯 명이 새벽에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 들어와 올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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