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스물다섯 번째 잡담.
BoNo™
2011. 3. 23. 12:33
어제 오전 열시에 둘째가 태어났답니다.
다운 증후군 검사 수치가 높아서 혹시라도 모를 걱정에 맘도 졸였고...
연초에 아기 엄마가 패혈증으로 말미암은 심한 고열과 오한으로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더 걱정했는데...
이렇게 무사히 잘 나왔답니다.^^
이로써 둘째는 입대와 동시에 말뚝으로 맘을 굳혔...-ㅂ-;;
아무튼, 수고한 마눌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