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04-2 Nightingale [07]
의뢰로 제작하게 된 MSN-04-2 Nightingale의 일곱 번째입니다.
지금은 사포질의 연속입니다...
일단 면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가슴과 양쪽의 판넬이 붙는 부분에 레진 프라이머를 뿌렸습니다.
한쪽은 뿌리다가 모자라서 일단 패스..=ㅂ=;;
역시 넓더군요...
백팩 부분입니다.
가장 큰 무게를 버텨야하는 녀석이죠... 불쌍한 녀석...
2mm 황동 선을 좀 길게 했습니다. 깊숙~히 등짝에 박히라고...
가슴과 뒷쪽의 장갑은 부품이 분할되어 있는데 틈이 좀 있어서 에폭시 퍼티와 락카 퍼티로 메꿨습니다.
난감했던 단차의 주인공인 곧휴...
일단 큰 단차는 아트 나이프로 다 깎아내고 사포질...
1차적으로 요렇게 까진 했습니다.
한 번 더 해야겠군요...히밤...;;;
에폭시로 메꾼 부분...
이 부분역시 한 번 더!!!
요쪽은 좀 갈라졌네요..^^;;
원 모양의 패널 라인은 첫빠따 치곤 성공적이게 가려졌습니다.
군데 군데 살짝만 손보면 되겠어요~~
대략적인 상반신의 모습.
크기 비교를 위해 락카 퍼티를 같이 찍었는데 사진으론 그 크기가 별로 실감이 안나네요.
뒷 부분.
패널 라인은 일부러 깊게 팠는데 확실하게 드러나니 만족스럽습니다.
요건...뭐 서비스랄까...
서로 좋은 인연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들이 꽤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더 좋아지나봐요...
"너도 할 수 있다." 명 강의 직녀별님께 붸리 붸리 습훼샬~땡스...
2008/02/16 - MSN-04-2 Nightingale [06]
2008/02/10 - MSN-04-2 Nightingale [05]
2008/02/09 - MSN-04-2 Nightingale [04]
2008/02/01 - MSN-04-2 Nightingale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