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04-2 Nightingale [08]
의뢰로 제작하게 된 MSN-04-2 Nightingale의 여덟 번째입니다.
아직도사포질의 연속입니다...=ㅂ=;;
그래도 큰 덩어리 부분은 거의 끝나가니 다행입니다.
빨리 면정리 마무리하고 도색하고 싶어요~~~ㅠ.ㅠ
2차 면정리를 위해 퍼티질...
그래도 생각보단 처음 면 정리가 잘되서 크게 손보지는 않아도 되겠더군요.^^
상반신 부분도 역시...
분리되었던 부품 접합한 부분을 빼곤 거의 잔기스나 조그만 흠집이라서 쉽게 정리가 되겠네요.
이 부분 역시 잔기스와 작은 기포 자국들...
상반신의 대략적인 모습.
패널 라인이 선명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도색한 뒤 봐서 먹선을 넣을지 안 넣을지 결정해야겠네요.
2차 면정리가 끝난 상반신의 대략적인 부품들.
헤드 부분도 다시 갈고...
뿔 부분은 곡선이고 의외로 흠집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수정 펀치 감사합니다...행님...=ㅂ=;;;
발마닥 부분의 원형 몰드는 예전 킷 답게 반반이더군요.
저런 부분은 수정해봐야 본전 찾기도 힘들고해서 그냥 갈아버렸습....=ㅂ=;;;
마침 크기가 맞는 옵션 파츠가 있어서 요렇게.
자연스럽게 따로 분할이 되서 나중에 도색하기도 편하겠네요.^^
귀찮은건 돈으로 때우자!!!
쉴드 안쪽의 부품인데 이 부분에도 별매 옵션 파츠 세 개를 붙였습니다.
눈치가 빠르신분은 이 얍삽한 색히...하실런지도...
왜냐하면... 저 세 부분이 수축이 있는 부분이라죠...=ㅂ=;;;
고관절 부분은 원래 부품을 잘라내고 옐섭 볼 조인트로 교체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업에 시간이 걸려서 요즘 슬슬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얼른 해서 데이트 자금을 만들어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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