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ection Kit
MS-09R RICK DOM [01]
BoNo™
2006. 7. 14. 13:52
요새 한창 버닝(정말? 응?)중인 릭돔입니다.
하반신까진 서페이서를 마무리했습니다..
역시나 항상 말하는 거지만 여기까진 정말 느낌이 좋아요...
근데 이제 슬슬 망치는......쿨럭..
여전히 여기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강한 충동이.....응?
일단 사진 나갈게요...
부품을 한 번 쭉~ 나열해 봤습니다..
그래도 약간 초기의 MG라 그런지 수축한 곳이 많아서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왼쪽은 다 다듬은 부품... 오른쪽은 아직 다듬어야 할 부품...OTL
릭돔의 손입니다만.... 거슬리는 부분이 좀 있네요...
바로 이 파팅 라인...
그래서 갈았습니다..
근데 연질이라 사포론 잘 안 갈리더군요..
그래서 아주 커친 손톱 다듬이(?)로 무참히 갈아버렸습니다..
난생처음 손가락을 갈았는데 제 손이 너무 아팠다는..
저 조그만 걸 한 손가락 한 손가락 잡고 하려니-_-;;;;
하반신 서페이서를 뿌렸습니다.
뽀샤시 한 게 맘에 드네요^^
내부 프레임은 373님께서 정성스럽게 칠해 주셨습니다^^
워싱은 붉은 혜솔님께서^^
뒷모습입니다...
허리 부분의 워싱이 참 맘에 들어요^^
하반신 앞모습을 확대해 봤습니다...
여기까진 참 좋은데....ㅠ.ㅠ
하반신 뒷모습입니다..
처음엔 뒷부분 부품 만나는 곳이 약간 벌어졌었는데 지금은 딱 잘 맞네요^^
다행입니다...
다음번에 또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