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08 죠곡크[02]

작업 속도가 더뎌서 많이는 못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내공이 많이 필요한 놈이더군요 -_-;;
완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만 하는 데까지 해보렵니다^^

P 커터에 무참히 삑사리난 녀석들을 또 조낸 갈았습니다.... ㅡ,.ㅡ;;

대충 어느 정돈 수습이 된 것 같군요... ㅠ.ㅠ

짜잔...~ 으음.. 그래도 약간은 접합선이 보이지만 인제 그만 패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몸통을 붙였습니다..

이 냄새 나는 겨드랑이는 심하게 갈아야겠군요 -_-;; 웩~~

머리에 뿔(?) 같은 게 달려 대충 가려지므로... 이 정도에서..

아아 역시 냄새 나는 겨드랑이는 빡셉니다.. ㅜ,.ㅡ

2차는 퍼티를 살~짝 발랐습니다..

냄새 나는 곳에도 살짝...

똥꼬에도 살~짝~

어~ 시원하다~

똥꼬 부분도 접합선이 심했지만 퍼티를 바르고 갈아주니 괜찮아지는군요..

머리 부분도 이 정도면 됐고~

자~ 서페이서를 뿌려줬습니다..

겨드랑이는 사포질 하기가 힘들어서 이 정도에서 마무리...

머리 부분도 양 옆만 잘 보이니 이 정도면 패스~군요^^

이번엔 베이스 화이트를 뿌리고 한 컷~

이제서야 안거지만 빤쮸가 흰색이더군요-_-;;
기저귀 마스킹 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젠장 -_-;;;

2006/04/28 - MSM-08 죠곡크[01]